▲21일 최정호 진에어 대표(사진 왼쪽)외 진에어 임직원 40여 명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지난 21일 오후 광명시 소하동 지역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 오문권 진에어 인사재무본부장, 정훈식 진에어 운영본부장 등을 비롯해 객실승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 동아리 ‘나는 나비’ 등 진에어 임직원 약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연탄 나눔은 진에어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구매한 연탄 약 3000여 장을 광명시 소하동 지역에 거주하는 약 10여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ㆍ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