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왼쪽) 삼성전자 사장과 손영석(오른쪽) 실리콘웍스 연구소장.
김 사장은 35년간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탁월한 연구역량과 리더십으로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이끌어 우리나라 전자산업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전자공학회 기술혁신상 수상자로는 손영석 실리콘웍스 연구소장을 선정했다.
손 소장은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 모터, 파워, LED, 자동차, 센서 등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디스플레이산업 및 자동차 반도체 관련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대구 EXCO에서 개최하는 대한전자공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