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으로 돌아보는 한 주간의 연예가 현장. 지난 2일 개최된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6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수많은 스타들이 홍콩으로 출국했다. 단연 돋보인 출국길은 한효주. MAMA 시상자로 참석하게 된 한효주의 출국길을 함께 한 소녀의 등장을 담아봤다.
1. 한효주, 돌발 해프닝에도 환한 미소
지난 1일 '2016 MAMA' 참석차 출국한 한효주. 취재진과의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잡으려는 찰나, 일반인 소녀의 등장으로 웃음이 터진 모습이다.
2. 수지, 인생이 화보야~
듀엣곡 '드림'을 함께 부른 엑소 백현과 '2016 MAMA'에서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상을 수상한 수지. 홍콩으로 향하는 출국길에서 취재진의 부름에 뒤돌아보는 모습마저 화보!
3. 유인영, 무대 뒤에선 소녀예요
영화 '여교사'에서 모든 게 완벽해 질투의 대상이 되는 혜영 역을 맡은 유인영. 지난 29일 진행된 제작보고회 포토타임 도중 감독 김태용의 어색한 포즈를 보고 함박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4. 비투비 서은광, 등장도 범상치 않은 비글돌
'화섹남'에 도전장을 내민 비투비 서은광은 '립스틱 프린스' 제작발표회 등장부터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비글돌다운 면모를 뽐냈다.
5. B1A4 바로, 아이돌 눈빛이란 이런 것!
'거짓말이야'로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B1A4. 그간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다진 바로는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6. 문희준, '나 지금 떨고 있니?'
지난 24일 크레용팝 소율과의 깜짝 결혼 발표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문희준. 지난 29일 진행된 '싱포유' 제작발표회로 결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을 가진 문희준은 긴장한 듯 마른 입술을 축이거나 반지를 만지작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7. 이국주-존박, '슬리피가 보고 있다'
일밤 '진짜 사나이'의 후속작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MC를 맡은 이국주와 존박. 슬리피의 질투를 유발할 듯한 초밀착 귓속말이 눈에 띈다.
8. '마음의 소리', 진짜 가족이나 다름 없어요
지난 2일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출연진이 100만뷰 돌파 공약 이행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9. 이미숙, 자기관리의 끝판왕
리얼리티 예능 '내게 남은 48시간'에 출연하는 이미숙은 지난 30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옆트임에 드러난 탄탄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