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6일 대한항공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또 아시아나항공 등급은 BBB에서 BBB-로 낮췄다.
김봉균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영업실적 개선에도 매우 과중한 재무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사업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재무구조 개선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나는 전반적인 사업 위험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자본잠식 등으로 재무구조가 취약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가는 6일 대한항공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또 아시아나항공 등급은 BBB에서 BBB-로 낮췄다.
김봉균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영업실적 개선에도 매우 과중한 재무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사업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재무구조 개선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나는 전반적인 사업 위험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자본잠식 등으로 재무구조가 취약한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