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6일 SBS 측이 공개한 '푸른 바다의 전설' 메이킹 영상에는 이민호, 전지현의 설원 위 로맨스신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과 이민호는 옥상신에서 티격태격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이어진 신에서도 전지현의 오버 연기에 NG가 계속됐고, 이에 전지현은 "너무 심했나 보다. 내가 너무 웃겨서 못 하겠다"라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스키장신에서는 이민호가 전지현에게 스키를 가르쳐주며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또한 이민호는 설원 위에 누워 전지현 얼굴에 묻어있는 눈을 털어주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주위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 7회는 7일 밤 10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