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최진호와 아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는 특별상을 받았다. 박세리는 199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데뷔해 통산 25승(메이저대회 5승)을 거두고 올해 은퇴한 박세리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여자골프대표팀 감독을 맡아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가 공동 주최한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은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직접투표로 해당 종목 ‘올해의 선수’를 뽑는다.
올해 투표인단은 총 313명이먀 종목별 30∼5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박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