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컴백 임박(출처=지드래곤 SNS)
빅뱅이 SNS를 통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을 알렸다.
빅뱅은 12일 자정(13일 0시) 8년 만의 정규 4집 ‘메이드’(Made)를 발매하고 ‘메이드’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다.
컴백을 하루 앞둔 가운데 빅뱅 멤버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
이날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예고 포스터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팬이벤트 포스터를 게재하며 컴백임박을 알렸다. 태양 역시 팬 이벤트 일정에 대해 고지하며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같은 날 탑은 잘 익은 홍시 사진과 함께 “아직 짱짱한 감, 너에게로 곧 감”이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맴버들이 직접 SNS를 통해 컴백 임박을 알리며 팬들 역시 기쁜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오빠들 팬들 심쿵사 시키려고 하나요”, “컴백 정말 기다려져요”, “팬 이벤트라니 정말 기대됩니다”라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8년 발매된 정규 3집 ‘리멤버’ 이후 8년 만에 내놓는 새 정규 앨범 ‘메이드’에는 더블 타이틀 곡은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 두 곡을 비롯해 11곡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