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녀 1월 5~8일, 하와이 플랜테이션 골프코스
▲플랜테이션 골프코스 17번홀. 사진=PGA
지상파 국내 지상파 방송 SBS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스폰서로 진출한다. SBS는 지난 6년간 우승자만이 출전하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제너시스오픈으로 옮겨감에 따라 이 대회를 연다.
대회명은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총상금 600만 달러, 우승상금 118만 달러가 걸려 있다. 이 대회는 내년 1월 5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지난해는 조던 스피스(미국)가 우승했다.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제너시스 오픈은 내년 2월 16일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펠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