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3회 연속 ‘서울시 영양플러스’ 공식 사업자로 선정돼 4년째 연세우유 제품을 공급한다.(사진제공=연세우유)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3회 연속 ‘서울시 영양플러스’ 공식 사업자로 선정돼 4년째 연세우유 제품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연세우유는 내년 1년간 영양플러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약 5500가구에 연세우유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상 제품은 연세대학교 전용목장 우유 200ㆍ500ㆍ1000㎖, 연세대학교 저지방+칼슘 우유 180ㆍ450ㆍ930㎖, 연세우유(멸균) 200ㆍ1000㎖, 연세랑 플레인 90g 등 총 9품목이다.
서울시가 통합 운영하고, 서울시 농수산물공사가 주관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은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 보충식품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유도하는 국민건강증진복지사업이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연세우유의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또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사명 아래 건강한 우유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