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처)
가수 심태윤(40)이 후덕해진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심태윤은 20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심태윤은 2011년 EBS '서바이벌 쇼 영어 완전정복'을 끝으로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채, 요식업 사업에 매진 중이다.
심태윤은 그간 8개의 매장을 창업 시켰으며, 홍대에서 부대찌개, 청담동 일대에서 양고기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심태윤은 "가수로 활동 당시보다 15kg~20kg 쪘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실제로 심태윤은 방송 활동에 매진하던 5년 전과 달리 푸근해진 외모와 덥수룩한 수염 등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심태윤인지 몰라봤다", "결혼 후 마음이 편해진 듯", "정말 고깃집 사장님 다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