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AI 소독약 3000리터를 구입해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등 전국의 피해지역에 지원하기로 했다. 소독약은 AI발생지는 물론 접경지, 철새 도래지 등의 방역작업에 즉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농협손보는 내년 6월까지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기로 했다. 보험계약 대출의 경우에도 이자 납입을 유예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