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Children’s Hospital 페이스북)
할리우드 대표 커플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해 선행에 동참했다.
23일 ‘USA TODAY’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블룸과 페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한 어린이 병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해 어린이 환자들에게 선물을 건네고,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병원 측은 “두 사람은 환자들에게 선물을 건네고,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또 그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의미하는 바를 묻기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