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푸르덴셜생명)
위시엔젤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천사'라는 의미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번에 선발된 109명의 봉사단은 내년 2월까지 총 35여명의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영한 푸르덴셜생명 상무는 "난치병 어린이들이 소원을 이루면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고, 때론 병이 호전되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한다"며 "위시엔젤들이 난치병어린이들에게 계속해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