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젝스키스가 '인기가요'를 끝으로 활동을 정리한다. 이에 화려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1월 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젝스키스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젝키는 방송 최초로 '세 단어'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 앞서 젝스키스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모든 멤버가 뭉치게 돼 이번 활동 계획까지 추진하게 됐다. 원멤버 고지용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완전체가 아닌 5명의 멤버로도 젝스키스의 팬들을 충분히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걸그룹 에이핑크 역시 팬들을 위한 스페셜 곡 '별의 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인기가요'의 새해 첫 1위 후보는 빅뱅과 볼빨간 사춘기다. 음원을 낼 때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무서운 신예 볼빨간 사춘기가 지난주에 이어 2관왕을 노리는 빅뱅에 도전하게 됐다.
오직 '인기가요'에서만 볼 수 있는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를 비롯해 세븐틴의 '붐붐', 업텐션의 '하얗게 불태웠어', 라붐의 '겨울동화', 비트윈의 '태양이 뜨면', 슈퍼키드의 'SUNDANCE', 펜타곤의 '감이 오지', 빅톤의 'What time is it now?', 배다해의 '똑똑똑', 스누퍼의 'It's raining', 베이비부의 'Right Now', 보이스퍼의 '어쩌니', 보너스베이비의 '우리끼리', 하이솔의 '사랑해 사랑해', 일급비밀의 'She' 등이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