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컬투쇼'서 또 살신성인 개그 "오늘은 X의 하루"

입력 2017-01-03 15:13수정 2017-01-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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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안녕하세요'에서 변 실수 공개(출처='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개그맨 정찬우가 ‘컬투쇼’에서 또 한 번 녹화 중 변 실수를 언급했다.

정찬우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2일 KBS2 ‘안녕하세요’에서 밝힌 변 실수를 언급했다.

이날 정찬우는 방송 오프닝에서부터 “똥을 쌌다”고 연발하며 청취자에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퀴즈 코너에서는 “똥을 쌌냐고 물어보겠지”라고 말하며 청취자와의 인터뷰를 거절해 폭소케 했다.

또한 ‘방귀가 잦으면?’이라는 속담 퀴즈에 “똥 싼다”고 정답을 맞힌 청취자를 보고 “오늘은 똥의 하루다. 축하드린다”고 자폭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정찬우는 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변기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고민자에게 ‘안녕하세요’ 녹화 중 있었던 변 실수를 고백했다. 정찬우는 “녹화하다가 방귀를 뀌었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화장실에서 확인하니 난리가 났더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김태균은 “심지어 흰 바지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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