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불거진 배우 김정민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김구라가 김정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저는 실체가 있으면 드러내는 성격인데 아무 건덕지가 없었다”며 “유령하고 만났나 싶을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앞으로) 누군가와 만나면 어떤 것을 먹었는지까지 얘기하겠다. 실체가 전혀 없어서 얘기도 못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해 연말 김정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는 당시 19살의 나이차가 나는 김정민과 열애설에 대해서 말도 안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