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볼빅 프리미엄 골프웨어 ‘볼빅 브이닷’ 모델...남해 골프장서 TV CF 촬영

입력 2017-01-06 08:27

볼빅, 위비스와 라인선스 계약 하고 3월 출시 예정

▲전지현

SBSTV 수, 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배우 이민호와 열연 중인 배우 전지현이 볼빅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볼빅 브이닷’을 입는다.

다름 아닌 전지현이 올해 3월 볼빅이 론칭하는 골프웨어 모델로 발탁됐기 때문이다.

론칭을 앞두고 볼빅은 TV CF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볼빅 브이닷은 지센, 컬쳐콜 등 패션 업계의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위비스에서 골프볼 전문 회사 볼빅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론칭하는 브랜드다. 볼빅은 품질, 스타일, 가격 모든 측면에서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모토로 내세웠다.

이번 TV CF는 골프 비기너가 선망하고, 마니아가 신뢰하는 ‘골프웨어의 워너비’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번 촬영은 골퍼들의 워너비 장소인 남해의 한 골프장에서 워너비 스타 전지현의 매력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전지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하며 한컷 한컷 심혈을 기울여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전지현

평소에도 골프를 즐긴다는 전지현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샷을 치는 장면을 연출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볼빅 브이닷을 착용한 전지현은 “세련된 디자인과 착용감이 편안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밝은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전지현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볼빅 골프웨어 TV CF는 2월 중순 온에어 예정이다. 공중파, 케이블,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고의 톱배우이자 아시아의 워너비 스타인 전지현과 프리미엄 골프웨어 볼빅 브이닷이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