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h수협은행 )
Sh수협은행은 9일 ‘Sh인터넷직장인신용대출’과 ‘Sh인터넷프리미엄직장인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상품은 영업점 방문없이 인터넷으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전용 신용대출상품이다.
대출자격은 연 소득 2000만 원 이상, 현재 재직 중인 직장에서 국민연금 6개월 이상 가입 고객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 원까지다.
Sh인터넷직장인신용대출은 수협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자약정에 따른 우대금리를 0.4%포인트 할인해준다. Sh인터넷프리미엄직장인신용대출은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코스피상장 등 우량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추가 0.2%를 더해 최대 0.6%포인트의 금리 할인 혜택을 준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들이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대출신청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인터넷 전용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접근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