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과의 남아프리카 민자발전 진출과 관련해 "지난해 10월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에너지부가 석탄발전소 건설, 운영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한전+Marubeni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1일 재공시했다.
회사는 "한전+Marubeni 컨소시엄에 보일러, 터빈 등 주요 기자재 제작 공급을 포함한 석탄화력발전소 공급자로 참여해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며 "향후 계약체결 등 구체적 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과의 남아프리카 민자발전 진출과 관련해 "지난해 10월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에너지부가 석탄발전소 건설, 운영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한전+Marubeni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1일 재공시했다.
회사는 "한전+Marubeni 컨소시엄에 보일러, 터빈 등 주요 기자재 제작 공급을 포함한 석탄화력발전소 공급자로 참여해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며 "향후 계약체결 등 구체적 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