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월드 파이낸스(World Finance)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세계 유수 금융기관 및 다국적 기업과 약 12만 명의 개인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국가별로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국내은행 최초로 2016년 최우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은행으로 선정됐다. 2015년 해당 분야의 수상이력은 HSBC 홍콩과 미국의 메릴린치 WM 등이 있다.
우리은행은 “월드 파이낸스가 지난해 우리은행이 모바일 은행인 위비뱅크와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 등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통합플랫폼을 구축했고 방카슈랑스, 사모펀드 등 각종 자산관리 부문에서 국내 시중은행 실적 1위를 달성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