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초밥의 달인이 30년 내공의 특별한 맛의 비법을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30여년 내공이 빈틈없이 응축돼있다는 초밥의 달인 강원식(50·경력 32년) 씨가 등장한다.
'생활의 달인' 초밥의 달인이 선보이는 초밥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한 점이지만 그 완벽한 한 입을 위해 들어가는 공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한다.
장어초밥과 유사한 모습과 식감으로 보는 사람의 눈과 혀를 홀리는 '생활의 달인' 초밥의 달인의 주 무기 도미초밥은 그 이름만큼이나 과정도 특별하다. 된장과 오이로 풍미와 탄력을 더하는 작업은 시작에 불과하다. 속을 파낸 무에 도미 살과 비법간장을 넣어 쪄내고, 훈연으로 전어포의 향까지 입고 나면 대한민국 유일의 도미초밥이 완성된다.
4년 묵은 쌀로 쪄내 만드는 붕장어초밥 역시 '생활의 달인' 초밥의 달인의 강력한 비기라고 한다.
재야의 고수처럼 나타나 비범한 실력을 선보일 초밥의 달인의 이야기는 23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