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첫번째 줄 가운데)과 임직원 100여 명이 인천 소재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설맞이 행복나눔 선물상자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대우)
포스코대우는 23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설을 앞두고 인천 소재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설맞이 행복나눔 선물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상 사장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식료품과 샴푸, 린스 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 200세트를 제작, 인천 내 15개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선물상자 제작에 앞서 ‘나눔 교육’을 진행하고, 선물 상자를 받을 아이들을 위해 나눔엽서도 직접 썼다. 또 행사에 인천 연수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아동들을 초청해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포스코대우는 인천 지역 소외 이웃들을 위해 저소득가정 아동의 영어 교육과 다문화 중도입국청소년의 국적취득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