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에도 불구하고 임기 중 보여준 그의 경영능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25일 포스코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권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권 회장을 CEO 단독 후보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하며, 이를 통해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호주 신형 함정 수주 후보 獨ㆍ日 압축”
-
- 2.
- 율희,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속 새 프로필…연예 활동 본격 시작하나
-
- 3.
- ‘1.3조 재산 분할 공방’…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다시 본다
-
- 4.
- [내일 날씨] “일교차 큰 날씨 주의하세요” 전국 대체로 맑아…아침 2∼13도·낮 17∼22도
-
- 5.
- 송지은, 축사 논란 있었지만…"박위와 결혼식, 죽는 순간 기억날 기쁜 순간"
-
- 6.
- 이혜영, 폐암 이어 담석증까지…"너무 아파 응급실, 살이 쭉쭉 빠져"
-
- 7.
- '소방관' 곽경택 감독, 4년만의 개봉…"곽도원 원망스러워, 다 편집 못 해"
-
- 8.
- [날씨] 주말 낮부터 대체로 맑고 포근…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
- 9.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임박…연내 합병 가시화
-
- 10.
- 강훈 전 대통령실 비서관, 관광공사 사장 지원 철회…“쇄신 디딤돌 되겠다”
뉴스발전소
![롤 프로리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컴백홈’ 러시 시작될까 [딥인더게임]](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691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