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NH농협생명)
서 사장은 25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신규직원 14명과 한 시간 동안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 사장은 자신의 좌우명인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를 언급하며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강조했다. 서 사장은 "회사를 제2의 애인으로 만들어 항상 기분 좋게 근무에 임하고, 능력을 계발하며, 로열티를 높게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신규직원들은 NH농협생명에 입사한 소감과 포부를 말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
특히 한 신규직원은 "상품개발부서에서 장애인과 농업인을 위한 상품을 개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서 사장은 "그것이야말로 농협생명의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상품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서 사장은 "초심이 가장 깨끗한 생각이라며 그것을 놓지 말아달라"며 ""농협의 정체성은 협동과 농촌·농업인으로 대표되므로 일반 기업들의 정체성과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사장은 대화의 시간을 마치고 신규직원들과 마포장애인복지관을 떡국 배식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