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소환 스페셜’ 공유 “다정하게 해주니까 좋아?” 이동욱 “심쿵했다”

입력 2017-02-0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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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남다른 브로맨스를 연출했던 공유와 이동욱이 드라마 후에도 서로에 대한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3일 방송된 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에서 공유는 이동욱을 향해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욱 역시 "진짜 티격태격 많이 하면서 서로 얼마나 아꼈는지 모른다"고 맞받았다.

공유는 “(이동욱과) 같이 드라마해서 정말 좋았다.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같이 연기했으면 좋겠다”면서 “보고 싶다”고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동욱의 상대역이었던 유인나는 “저까지 질투가 나려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공유는 또한 도깨비 소환 스페셜을 통해 이동욱에게 "왜 다정하게 해주니까 좋아?"라고 능청을 부렸고 이동욱은 부끄러워하며 "심쿵했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공유 역시 "아까 무스탕 입고 안아줘서 심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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