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왼), 김의성, 이성경, 이종석(출처=윤균상SNS)
‘섹션’에 출연한 윤균상이 절친 이종석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월화드라마 ‘역적’의 주인공 윤균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윤균상은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종석에 대해 “친한 동생이기도 하지만 선배님이기도 하다. 또 우리 둘 다 집돌이라 만나면 집에서 논다”며 “같이 작품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균상은 “마침 김상중 선배님이 ‘닥터 이방인’에서 이종석의 아버지였다. 종석이가 ‘우리 아버지 뺏어갔다’고 해서 내가 이젠 우리의 아버지라고 말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균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종석과의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윤균상은 이종석과 더불어 김의성, 이성경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융귱상 집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낄낄낄~ 재밌고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덧붙여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균상은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주인공 홍길동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