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 훈남 친오빠 화제 ‘빈지노 도플갱어’

입력 2017-02-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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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다 인스타그램)

래퍼 나다가 연인 커크 김과 14일 열애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나다의 친오빠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았다 일하는 돼지? 저의 동생같은 친오빠가 수원에 웹툰학원을 오픈하였습니다. 스크린 타블렛이 완비 되어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에서 장난을 치는 나다 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친오빠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네티즌은 나다의 친오빠가 래퍼 빈지노를 연상케하는 훈남 외모라고 평가하고 있다.

나다는 한편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과 전속계약 소송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연인 커크 김을 따라 미국여행부터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걸그룹 와썹으로 데뷔한 나다는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 준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불투명한 정산 문제 등을 이유로 나다는 소속사 측에 전속계약해지 가처분신청을 냈고, 소속사 측은 나다에 대해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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