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왼), 손태영 부부(출처=손태영SNS)
권상우가 ‘추리의 여왕’으로 드라마에 복귀하는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끈다.
권상우의 아내 배우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섹남? 이 남자! 과일 든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추럴한 차림으로 과일을 든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호주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여보 고마워. 돌아가면 워킹맘 시작”, “오랜만의 여유, 재충전”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권상우는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마약반의 열혈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콤비를 이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며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로 ‘김과장’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