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오는 6월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개최

입력 2017-02-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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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자 이상엽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KGT) 제8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가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세계 100대 골프장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코리안투어 중 유일한 매치플레이 경기로 지난해보다 상금을 2억원을 증액한 총상금 10억원 의 메머드급 규모로 열린다.

올해 주목할 점은 한국 10대 퍼플릭코스 1위이자 세계 100대 코스에서 열린다는 점이다. 최고 코스에서의 경기를 통해 선수들은 최상의 기량을 펼치며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어 국내 남자골프의 경기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품격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골프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남해 바다를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뛰어난 골프코스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갤러리들에게도 골프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식사와 스파 등 최상의 힐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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