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출처=오지은SNS)
배우 오지은이 ‘이름 없는 여자’ 출연 제안을 받은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끈다.
오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다시 올라갈 시간~ 영차영차!! 많이 응원해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지은은 내추럴한 차림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해 말 드라마 촬영 중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을 입고 하차한 만큼 그의 건강한 모습은 팬들에게 특히나 반가운 소식이다.
근황을 접한 팬들은 “이제 다리 다 나으신 건가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높이 높이 올라가세요! 응원할게요!”, “좋아 보여요. 빨리 TV에서 봤으면” 등 응원의 말을 보냈다.
한편 27일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지은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출연 제안을 받았음을 알리며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지은의 ‘이름 없는 여자’ 출연이 성사된다면 지난해 발목부상으로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하차 후 약 6개월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