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인생술집’ 새내기 환영회 출연…“혼술 즐긴다, 주량은 한 병 반”

입력 2017-03-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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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사진제공=tvN)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인생술집’은 정채연을 비롯해 성소, 솔빈, 서신애가 출연해 스무 살 새내기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새내기 환영회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정채연은 “평소 혼술을 즐긴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특히나 정채연은 지난해 방송된 ‘혼술남녀’에 출연해 공시생들의 애환이 담긴 혼술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정채연은 “원래는 혼술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 술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편이라 어쩌다 보니 즐기게 됐다”며 “주량은 소주 한 병 반”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연예인이기에 겪어야 했던 고충과 스무 살의 버킷리스트, 이상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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