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net '고등래퍼')
‘고등래퍼’에서 뛰어난 랩실력으로 최하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올바른 인성을 칭찬하는 증언도 이어지고 있다.
최하민은 3일 방송된 고등학생 힙합 오디션 Mnet ‘고등래퍼’에서 경기 동부지역 1위에 올랐다. 앞서 장용준, 양홍원 등 화제에 떠오른 인물들에게 다양한 증언들이 쏟아진 만큼 최하민의 인성을 증언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실제 중학교 시절의 최하민을 알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최하민은 “말도 잘하고 당차고 진짜 씩씩했다”며 “중2인가 중3인가 최하민 선배 페이스북(?)에 믹스테잎이 올라와있는데 그것도 진짜 좋다”고 말했다. 또한 “내 친구랑 나랑 페이스북 들어가서 노래 듣고 대단하다 하고 친구들과 들었다” 등과 “지금 고등래퍼 나와서 우는데 그거보고 나도 찡하더라. 랩이 항상 너무 멋있었거든” 등의 다양한 증언들이 나왔다.
또한 주변에 따르면 최하민은 공부와 농구를 잘하고 명문고등학교로 손꼽히는 상산고 입시를 준비할 정도로 성적이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