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광필 SNS)
가수 이광필이 오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섬뜩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광필은 2004년 1집 앨범 'White Night'으로 데뷔했으며, 과거 해외입양인을 위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생명운동 등 시민단체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1년부터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방송콘텐츠프로듀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0년에는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를 음란물 유포 혐의로 고발, 한때 잡음이 일기도 했다. 그의 딸 이나비는 2009년, 아들 에덴성(본명.이성림)은 2015년 데뷔해 가수로 활동 중이다.
(출처='박사모' 카페 캡처)
한편 이광필은 최근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카페에 탄핵안이 인용되면 국회 앞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섬뜩한 글을 올려 충격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