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옹달샘)
가수 양희은이 악동뮤지션과 15일 정오 컬래버레이션 신곡 '나무'를 발표한다.
양희은의 소속사 옹달샘에 따르면 양희은은 악동뮤지션과 함께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여덟 번째 곡 '나무'를 공개한다.
이미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엄마가 딸에게'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쳐 큰 감동을 안겼다.
이에 이번 컬래버레이션 신곡 '나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희은은 신곡 발표를 앞두고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드디어 3월 15일 정오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악동뮤지션과의 신곡 '나무'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저희들 마음이 여러분께 작은 울림을 드리길 기원하며 곧 발표될 음원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