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수영장·사우나·골프 등 리조트형 커뮤니티 시설 풍부
올해 강원도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의 2835가구 규모다. 지난해 말 1회차로 1412가구를 공급했고, 이번 2회차에는 △74㎡ 531가구 △84㎡ 710가구 △100㎡ 62가구 △114㎡ 120가구 등 1423가구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단일 브랜드로 강원도 최대 규모의 아파트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리조트형 커뮤니티와 스트리트형 상가를 조성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단지 안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수영장(유아풀·아쿠아메딕풀 포함), 사우나(냉·온탕 및 건식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스크린 골프연습장 포함), 피트니스, GX룸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라운지 카페, 테라스형 게스트 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여기에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시설로 스터디룸을 포함한 작은 도서관과 남녀 독서실을 조성한다. 동시에 어린이집(2개소)과 통학 차량을 승하차할 수 있도록 돕는 스쿨스테이션(3곳)도 마련했다.
단지가 위치한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25-9번지 일원은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 46번국도,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남부초,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등 우수 학군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퇴계동 학원가도 가깝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국사봉과 근린공원 부지(예정)가 인접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는 15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