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새삼 달라진 PC방 환경에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후 8주만에 방송된 무한도전은 유재석 외 멤버들이 PC방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도착한 박명수는 PC방에 로그인(접속)하는 법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회원인 경우 선불로 무인시스템을 통해 접속을 해야하지만 처음 온 박명수는 이를 몰라 시스템 종료 버튼만 연이어 누른 것이다.
당황한 박명수는 컴퓨터가 꺼지자 옆 자리로 옮겼지만 역시 시스템 종료 버튼을 눌러 컴퓨터를 재차 꺼트렸다.
잠시후 광희와 하하가 도착하자 PC 방 직원에게 PC방을 이용하는 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PC방 직원은 결제는 모두 선불로 가능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2만원 갖고 3명이서 이용을 할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