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진주, 원룸에서 투룸으로 이사…확 트인 거실 사진 공개

입력 2017-03-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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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새 보금자리 공개(출처=박진주 SNS)

박진주가 최근 투룸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는 배우 박진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진주는 최근 이사를 했음을 밝히며 “‘나 혼자 산다’에 나왔던 원룸 집에서 투룸으로 이사했다. 궁궐 같아서 공주가 된 기분”이라고 속내를 전했다.

박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진주는 널찍한 거실을 공개하며 “안녕? 나 이사 왔어. 해야 할 일: 1. 고무나무에게 화분 선물하기 2. 티비 받침대 사기 3. 행복하게 잘 살기 4. 엄마아빠에게 효도하기”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진주는 최근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캐스팅돼 이종석,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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