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박지아 페이스북)
배우 박지아의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발로의 도전이 시작됐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지아는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열리는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을 확정지었다.
배우 박지아는 영화 '우는 남자' '덕수리 5형제' '베테랑'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김옥빈·신하균 주연의 '악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온라인 방송을 통해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만약 여자야구 국가대표에 선발될 경우 박지아는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여자야구 아시아컵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한다.
박지아는 앞서 지난해 2016 여자야구월드컵 선발전에 출전했지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