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 앞에서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등기 이사직 해임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번 집회에서 삼성의 근본적인 쇄신을 위해 이재용 부회장으로의 3대 세습 중단, 노조탄압, 삼성 직업병 문제의 책임있는 해결, 하청 노동자에 대한 불공정 행위 근절을 촉구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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