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vs 시리아, 중계방송은?…'님과함께2' 결방·'뉴스룸' 10시로

입력 2017-03-28 10: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JTBC)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한국과 시리아의 생방송 중계로 인해 일부 JTBC 프로그램 방송 일정이 조정된다.

JTBC는 28일 오후 7시40분부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7차전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를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김환·이천수 해설위원과 이진욱 캐스터가 중계를 책임진다.

이로 인해 JTBC 측은 오후 9시30분 방송 예정이던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님과함께2')을 결방하기로 했다. '님과 함께2'는 지난 7일에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 네덜란드의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JTBC '뉴스룸'의 방송시간도 시리아전이 끝나는 오후 10시로 변경된다.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는 오후 11시부터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 시리아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맞대결은 JTBC와 JTBC3 FOX SPORTS, 네이버스포츠, 아프리가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