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보복이 골목상권까지 위협하고 있다. 28일 서울 마포구의 한 사후면세점 인근 의류가게에 '중국 사드보복으로 인한 폐업'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이 점포는 인근 사후면세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매장을 운영해 왔지만 최근 중국의 한국 관광금지령 이후 손님의 발길이 끊겨 폐업준비를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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