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미드나이트 블랙(사진제공=삼성전자)
더 가디언은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베젤이 거의 없는 디스플레이이다”라고 전했다. 위어드 역시 “갤럭시S8의 가장 큰 강점은(the real hook) 아름다운 디자인"이라며 "외관뿐만 아니라 스펙도 다른 플래그십에 비해 훨씬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우버기즈모는 "지난 몇 해 사이에 삼성이 이 정도로 발전하다니! 갤럭시S8으로 삼성은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명백한 선두를 차지할 것"이라고 했다.
기즈모도는 “갤럭시S8은 삼성이 지난 몇 해 동안 이룩하고자 했던 노력의 결과물로 보인다"며 "시장 내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디바이스 디자인의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AI 어시스턴트인 빅스비를 탑재해 구글 및 애플과 전례없는 경쟁을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 데일리메일은 "놀랄 수 밖에 없는 기술적 경이(Marvel of Engineering)를 이뤄냈다"고 했고, 슬래쉬기어는 "전혀 관심을 끌기 위한 기능을 탑재하지 않았고 에코시스템 확장을 목표로 사용성 향상에 집중했으며 사용자들이 사랑하는 기능들을 유지했다"고 극찬했다.
테크크런치는 “삼성은 아마존 알렉사가 진화한 것과 같이 빅스비가 단순 홈 어시스턴트를 넘어 보다 큰 목적 달성을 위한 시작이 되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