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떡잎부터 남달랐던 어릴 적 모습 공개…지금 미모 그대로 '원판 불변'

입력 2017-03-30 09:08수정 2017-03-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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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29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아이린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어릴 적 사진 처음 뜬 레드벨벳 아이린'이라는 제목으로 아이린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레드벨벳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아이린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면서 100명의 팬에게 나눠주기 위한 카드를 제작했다.

이 카드에는 "내 생일파티에 와줘서 고마워. 항상 나 응원해주는 마음도 너무 고마워.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 나도 늘 응원할게. 2017.3.29. 아이린이"라는 자필 아이린의 편지와 함께 뒷면에는 아이린의 어릴 적 모습이 인쇄됐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 모습은 파티에 참석한 한 팬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샷을 올리면서 일반인에 처음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린은 유치원생 때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색동 한복을 입고 환히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다. 지금처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으며 통통 볼살이 귀여운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애는 어렸을 때도 예쁘구나", " 아이린은 안 예뻤던 때가 있긴 할까?", "어릴 때부터 이목구비 잡힌 거 봐", "글씨까지 너무 예쁜 거 아니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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