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변정수, 박수진 인스타그램)
걸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32)과 박수진(32)이 '꽃꽂이'로 닮은꼴 태교를 선보였다.
30일 모델 변정수의 인스타그램에는 만삭의 황정음이 꽃꽂이하는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살짝 부기가 오른 얼굴과 아름다운 D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오는 5월 출산 예정인 황정음은 최근 연예계 절친인 변정수, 윤현숙과 취미 생활로 시간을 보내며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 보다 앞서 지난해 10월 아들을 득남한 박수진 역시 꽃꽂이로 태교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예쁜 것만 보기. 꽃"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에 편안한 복장으로 꽃꽂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은 박수진의 SNS 댓글을 통해 "임산부 맞나요", "슈가 출신이라 태교까지 통한 듯", "태교에는 책 읽기나 꽃꽂이가 좋다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