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 라면의 달인, 연남동 라멘 맛집은 이곳…특별한 한그릇, 맛의 비법은?

입력 2017-04-03 16:53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생활의 달인' 일본 라면의 달인이 서울 마포구 연남동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특별한 한그릇의 비밀을 밝힌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연남동 라멘 맛집으로 유명한 일본 라면의 달인 이동욱(34)씨의 가게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일본 라면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일본 본토의 정통 라면보다도 훌륭하다는 평으로 자자하다.

특히 '생활의 달인' 일본 라면의 달인이 만든 라면의 가장 큰 특징은 얇은 면에 있다. 정성으로 만든 난백분과 소금물의 배합으로 만들어진 달인의 면은 보통 일본 라면 면의 3분의 1정도 두께에 불과하다. 이렇게 얇은 면은 국물을 더욱 많이 머금어 차원이 다른 한 입을 선사한다.

거기에 소금으로 구운 달걀과 특제 다레 소스로 맛을 낸 차슈 등 빼놓을 수 없는 토핑도 정성을 다해 만들어지니 젓가락질을 시작하면 빈 그릇이 될 때까지 멈출 수가 없다.

백지에서 시작한 도전에 몸 고생도 마음고생도 심했다는 일본 라면의 달인이 말하는 특별한 라멘 이야기는 3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