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혜진 인스타그램)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43번째 생일을 맞아 진수성찬 생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차려 놓으면 왜 때문에 준비한 거에 비해 별게 없는 건가"라며 "준비할 땐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질 것 같은 착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태웅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윤혜진은 잔치 음식인 잡채, 불고기부터 미역국까지 순식간에 차려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댓글로 "부족한 게 없는 와이프네", "별 것 없다니. 이 정도면 감동받을 만 하다", "엄태웅 부인 한 번 잘 얻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최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새봄이 공방'을 오픈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엄태웅은 현재 이주형 감독의 영화 '포크레인'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