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기수 인스타그램)
김기수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김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근황을 전했다. 김기수는 "인터뷰와 촬영 일정으로 아침 7시부터 바빴다"라며 "오늘 하루 스트리밍 쉬겠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수는 민트색 베레모 쓰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한층 물오른 꽃미모와 바쁜 일정에도 뷰티 크리에이터답게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샀다.
김기수는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다음 주부터는 쉴 새 없이 스트리밍 하겠다"라고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 4일 SBS플러스와 SBS funE 채널을 통해 방영된 '내 말 좀 들어줘'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동성애 의혹에 입을 열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여자친구들로부터 사귀어주는 것에 감사하란 말을 듣고 상처받았다"라며 "주변에서 '결혼 안 하냐' 물으면 저는 독신주의라고 한다"고 밝혔다. 김기수는 2010년 동성 성추행 혐의로 불미스러운 법정싸움에 휘말린 이후, 일부 네티즌로부터 끊임없는 악플과 동성애자 의혹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