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 이효리, 남편 이상순과 예능 컴백
방송인 이효리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19일 "이효리가 남편인 가수 이상순과 함께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출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방송사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이란 프로그램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 부부가 민박집 주인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을 표방한다. '효리네 민박'은 다음 달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가 6월 중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 ‘한끼줍쇼’ 김희철 “‘아는형님’은 거저먹는 프로그램”
'한끼줍쇼' 김희철이 규동브라더스(이경규·강호동)의 능숙한 모습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남동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두 사람을 향해 "전형적인 스튜디오용"이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발언을 한 이유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존재감을 발휘해왔기 때문이다. 김희철은 "'한끼줍쇼' 하다보니 '아는형님'은 거저먹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자포자기해 좌중에 폭소를 자아냈다.
◇ 지연, 정준영과 열애설…이동건과 결별한 지 4개월 만에
티아라 지연이 정준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연과 정준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만난 적은 있으나 교제 가능성은 0%"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연과 정준영을 포함해 지인 10명은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1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해 9월 전 여자친구 A씨에게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한 뒤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연은 오는 5월 '티아라'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 김성령 동생 김성경 “어릴 땐 내가 더 예뻤다”
배우 김성령이 50대로 믿기지 않는 외모로 19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동생 방송인 김성경이 과거 "어릴 땐 내가 언니보다 예뻤다"라고 발언한 점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경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친자매 김성령의 미모를 언급하면서 "사실 전 어릴 때 지금보다 더 예뻤다"라며 "언니 김성령 씨보다 제가 그때는 더 예뻤다"라고 얘기했다.
◇ 에이미, 결혼 전제 열애 ‘10살 연하 연인 누구?’
방송인 에이미(36)의 근황이 전해졌다.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는 결혼을 전제로 한국인 남성과 진지한 교제 중이다. 에이미의 연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10살 어린 남성이다. 에이미와 남자친구는 오랜 지인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 올해 말이나 내년 초께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가 미국으로 건너가 힘들었던 시기 지금의 남자친구가 곁에서 힘이 되어줬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