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성과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대상으로 삼성증권이 개최한 ‘2017년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컨퍼런스’ 행사 모습.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역 삼성생명빌딩 6층 삼성타운금융센터 대강의실에서 투자권유대행인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제도 설명회에서는 투자권유대행인 제도와 자격요건, 삼성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 지원제도 등을 소개한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금융전문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증권사와 위탁계약을 통해 투자자에게 금융투자상품 및 주식 등에 대해 투자 권유를 수행하는 인력이다.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 보유자는 펀드 등 금융상품을, 증권투자권유대행인은 주식 및 채권 등을 권유할 수 있다. 협회 교육을 이수하면 신탁, 일임형 상품 등도 투자 권유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