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올해 1분기 호실적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6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0.29% 상승한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장 초반 17만25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이노베이션우선주(0.92%) 역시 11만1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썼다.
전날 SK이노베이션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1조3871억 원, 영업이익 1조4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긴 것은 사상 세 번째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생산 능력 확대 및 일회성 비용 제한으로 증익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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